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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쉽게 보는 폴란드의 일렉트로닉 뮤직 가이드

by ESCAPE posted Jul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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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ulture.pl/multimediaguides/electronic-music

여기 한 나라의 역사와 함께 한 일렉트로닉 뮤직의 기록들이 있습니다. 폴란드의 문화 미디어 culture.pl의 자국의 뛰어난 일렉트로닉 문화의 역사를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폴란드의 다채로운 문화 현상을 소개하는 문화 미디어 culture.pl은 최근 폴란드에서 가장 뛰어난 발전을 보이고 있는 세 종류의 문화 : 사진술, 영화, 그리고 전자 음악을 인터렉티브 플랫폼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컨텐츠는 미디어에서 기존에 작성하였던 칼럼을 인터렉티브 플랫폼으로 재편집한 것으로써, 좀 더 알기 쉽고 감각적으로 편집되어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 중 폴란드의 일렉트로닉 뮤직 가이드는 우리에게 꽤나 흥미로운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2014년 9월에 작성된 원문을 바탕으로 다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 가이드는 폴란드의 1989년 독립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폴란드 일렉트로닉 씬이 걸어온 과정들을 총 4개의 챕터로 요약하여 설명합니다.

챕터 1은 전후, 독립과 혁명의 기운 속에서 일렉트로닉 뮤직이 처음 발자취를 내딛은 과정과 여러 실험적인 전자 음악의 도입기, 1985년 첫 선을 보인 포스트펑크 앰비언트 밴드 Bexa Lala가 등장하기까지의 일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챕터 2는 1990년대 테크노와 하우스의 등장을 설명하고, 베를린 장벽의 붕괴가 가져온 큰 문화의 물결이 폴란드에도 유입되었음을 암시하며, 거의 처음으로 폴란드에 일렉트로닉 뮤직 씬의 부흥을 일궈낸 Katarzyna ‘Novika’ Nowicka에 대해 설명합니다. 챕터 3은 바이닐 레코드 문화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망이 레코드의 재생산과 여러 레이블 문화를 등장시키며 Ninja Tune과 계약한 SKALPEL을 비롯해 두각을 보인 폴란드의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챕터 4는 현재의 폴란드 씬이자 전자 음악의 열기가 폭발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엄청나게 성장한 폴란드의 전자 음악 문화와 레이블, 아티스트를 이야기하는 이들의 지금이 어떤 또다른 변화를 맞이할 지 흥미진진합니다. 우리 역시 이런 역사들을 정리하고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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