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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gq.com/entertainment/music/20...4#slide=13

 

새로운 세대의 음악은 무엇이 될까요? 작년 우리는 EDM 시장이 더욱 커지고 뱅어, 드랍 등의 새로운 트렌드가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편에서는 다프트 펑크가 복귀하며 음악계에 새로운 디스코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트랩과 댄스홀, 주크 등의 등장은 또 다른 트렌드로서 현재 가장 뜨겁게 댄스플로어를 달구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약진은 이제 메인스트림 뮤직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두드러지게 되었죠. 당신이 생각하는 음악의 미래는 무엇인가요?

 

여기 GQ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총 17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인터뷰는 짧고 간단한 질문이지만 각 장르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문답을 통해 그들이 생각하는 음악의 미래상이 어떠한지, 그들이 생각하는 음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아티스트는 누구인지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스케이프에서는 지면관계상 보다 전자음악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인물인 A-trak, Ryan Hemsworth, Zedd, Evian Christ의 인터뷰만을 추출해 번역했습니다만, 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문답을 통해 그들이 바라보고 있는 음악의 더 넓은 곳은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역본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trak 

DJ, Producer

 

 

당신이 생각하는 다음 세대의 음악 트렌드는 뭔가요?

 

"더 많은 음악이 펑크-더 좋은, 그루브 넘치는 음악으로 되돌아갈 겁니다. 작년 다프트 펑크의 앨범이 그 문을 열었죠. 그리고 올해에는 크로미오와 덕소스의 새 앨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로빈 시클의 "Blurred Lines" 와 브루노 마스의 "Treasure"의 성공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실제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죠. 난 사람들의 귀가 좀 더 펑크와 디스코에 기반한 음악들을 좋아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동시에,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 사이에 교차 접목이 많이 일어날 겁니다. 난 우리가 훨씬 이상한,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하는 프로듀서들을 메인스트림에서 만나볼 거라고 생각해요. 난 거기에 온 신경을 쏟고 있어요. 더이상 이 두 영역은 분리되어있지 않고, 메인스트림은 언더그라운드가 가진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하며 언더그라운드는 더 멜로디 있는 음악을 만들고 있어요. 수많은 것들이 이 중간지점에서 만나고 있죠."

 


만약 당신이 음악의 신이었다면..?


"음악의 형식을 제거할 거에요. 더 이상 카피는 없고, 모든 것이 창조적으로 되게 말이죠. 난 세상이 좀 더 정형화되지 않은 음악을 통해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주의하고 있는 음악가가 있나요?


"100s라는 랩퍼가 있어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살고, 최근에 Fool's Gold와 계약을 체결했어요. 그는 확실히 어떤 소리를 만들어낼 거에요. 그는 부드러운 친구에요. 그는 웨스트 코스트의 핌프 랩을 다시 들고 올 거에요."

 

 

염치불구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난 앞으로 세 가지의 큰 공동 프로젝트를 준비중이에요. Cam'ron의 EP, Lex Luger와 아틀란타의 두명의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할 새 슈퍼그룹, 그리고 덕 소스의 새 앨범 Quack.이죠. 그 외에는 저를 마이애미 UMF와 코첼라를 비롯한 다양한 여름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을겁니다. 물론 Fool's Gold의 모든 것과 함께 말이죠!"

 

 

 


Ryan Hemsworth
DJ, Producer

 

 

당신이 생각하는 다음 세대의 음악 트렌드는 뭔가요?


"프로듀싱의 변화요. 나는 일본의 영향이 북아메리카와 유럽 프로듀서들의 사운드에 스며들 것이라 생각해요. 당신이 캐시미어 캣을 좋아한다면, 당신은 아직 이 곳까지 알려지지는 않은 수많은 일본 아티스트들을 좋아하게 될 거에요. Seiho, Taquwami, Avec Avec, Tofubeats 등 말이죠."

"나는 또한 프로듀서들이 공동 작업을 더 많이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Super Cool DJ'에 목을 매는 일에 피곤해하기를 바랍니다. 비행기 안에서 선글라스 쓰고, 맥북에 기대어 '작업중인 파일'을 보여주는 일은 멋진 게 아니에요. 나는 그걸 인정하는 첫번째가 될 거에요. 나는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일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이 지속되는 모든 것에 피로하고 감정없는 상태로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음악의 신이었다면..?


"행복하게, 슬프게, 좀 더 극적이라 생각하는 것들, 'DROP'에 좀 더 구애받지 않는 것들. 난 페이징이나 빌드, 다른 모든 중요한 물건들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그들의 거친 사운드는 좀 피곤한 감이 있어요. 악기 및 사운드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은 음악을 신선하게 만들어주고 사람들에게 기꺼이 20달러를 지불하게 만들어주죠. 현재 당신이 좋아하는 수많은 음악가들은 랩탑으로 음악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당신은 클럽이나 베뉴 등 현장에서 춤을 추고 있죠. 이것이 댄스뮤직을 둘러 싼 서로 다른 환경이에요. 댄스뮤직은 Top 40 음악차트를 충실히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어요.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기꺼이 느리고 이상한 음악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요. 아마 'turning up'보다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거에요. (웃음)"

 

 

주의하고 있는 음악가가 있나요?

 

"Obey City. 뉴욕의 친구에요. 난 그에게서 영감을 찾곤 하죠, 그가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서요. 내 생각엔 말이죠. 그는 영국과 뉴욕, 아시아에서 몇개의 다른 크루를 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그가 큰 방울을 만드는 게 아니라 느긋하게 거품을 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곤 하죠. 그가 할 수 있음에도요. 그는 재미를 위해 모든 스타일에 맞춰 음악을 만들어요. 그리고 항상 더 많은 친구와 더 많은 음악을 만들곤 해요."

 

 

염치불구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난 내가 유지해온 모습을 바깥으로 내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어요. 이는 내가 첫날부터 해온 것처럼 느껴질 정도죠. 전 지금 더 많은 악기와 랩, R&B 세상 바깥의 가수들과 함께 EP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건 작년 나를 둘러싸고 있던 EDM 세계에 대한 반작용같아요. 가끔 레코드 가게의 '90년대 얼터너티브'구역 앨범을 바라보던 느낌이 그립긴 해요. 내 생각엔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 그런 곳인 것 같아요."

 

 

 


Zedd
DJ, Producer

 

 

당신이 생각하는 다음 세대의 음악 트렌드는 뭔가요?
"다른 여분의 사운드처럼, 음악들은 더욱 음악적으로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Lorde와 같이, 유기적인 소리들이 다시금 거대해질 거에요. 작년에는 매우 많은 '간단한'음악들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사람들이 곧 이것에 지루해하고 좀 더 자극적인 무언가를 원하겠죠."

 

 

만약 당신이 음악의 신이었다면..?


"비틀즈, 퀸과 같은 유명한 음악을 현대의 기술과 사운드, 스크릴렉스나 저스티스같은 음악으로 다시 만들어보고 싶어요. "

 

 

주의하고 있는 음악가가 있나요?

 

"Matthew KomaMiriam Bryant. 이 둘은 모두 재능있는 작곡가와 놀라운 가수이죠. 난 이들이 슈퍼스타가 될 자격이 있으며 그들이 그럴 거라고 봐요!"

 

 

염치불구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새 음악이 나오며 정말 흥분햇어요. 새로운 재료들을 가지고 정말 힘들게 작업했거든요. 그 외에, 올해 말에 다시 투어 활동을 떠날 것이고, Bud Light Platinum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제가 엄청 흥분하고 있는 작업 중 하나에요."

 

 

 


Evian Christ
Producer

 

당신이 생각하는 다음 세대의 음악 트렌드는 뭔가요?


"작년에는 메인스트림 랩과 R&B 레코드 작업에 참여한 수많은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을 봤어요. 난 Kanye와 작업했고, Gonjasufi는 Jay Z의 앨범에 프로듀싱을 했죠. Chairlift의 멤버 Caroline은 비욘세의 음악을 작곡했어요. Sampha는 드레이크의 싱글에 목소리를 빌려줬구요. 난 우리가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변화는 항상 느리게 찾아와요. 하지만 중요하죠."

 

 

만약 당신이 음악의 신이었다면..?


"더 많은 실험이죠. 라디오에서 넵튠과 팀벌랜드의 트랙 전부가 나온 걸 기억하나요? 이 세대가 자신들의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거에요. 우리는 놀랍고 이상한 팝 뮤직의 경향을 공유하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해요."

 

 

주의하고 있는 음악가가 있나요?


"MssingNo. 그는 지난 연말 갑자기 'XE2'라는 완전히 반할만한 트랙으로 등장했죠. 게임보이로 포켓몬을 해 본 세대라면 저 이름을 기본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염치불구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제 Waterfall EP가 나왔어요, 그래서 3월 21일 런던에서 '트랜스 파티'를 가질 예정이죠. 저는 Travis Scott과 함께 날아가서, Andy Stott, Sophie, MssingNo, 그리고 수많은 놀라운 프로듀서 및 DJ를 만날 거에요. 유럽 투어 후에는 미국의 수많은 공연에 참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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