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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reddit.com/r/Music/comments/1...illex_ama/

 

그저께 스크릴렉스가 Reddit에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는 그저께인 3월 8일 오전 5시경, 스크릴렉스는 Reddit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AMA [Ask Me Anything] 시간을 가지고 팬들과 대화했습니다. 이 날 스크릴렉스는 자신의 페이지를 통해 인증사진을 남기는 한편 Reddit의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등의 정성을 잊지 않았으며, Reddit의 해당 글은 5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스크릴렉스가 Reddit의 팬들과 남긴 질문 몇가지를 번역해봤습니다.

 

 

 

 

Q : 디즈니에 캐릭터로 등장한 기분이 어때? [편집 주 : 디즈니의 2013년 영화 Wreck-It-Ralph]

A : 정말 미쳤지.. 아아아아아 그래미상 받을 때보다 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Q : 소크라테스가 삶의 의미를 설명하려 한 것처럼 우리는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보고 있어.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처럼 무언가를 만들고 누군가에게 자랑스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해 줄 조언같은 거 없어?

A : 난 정말 에너지를 위해 모든 것을 하고, 믹싱을 하는 건 일단 그 다음이야.. 난 안으로 들어가서 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여어어어엉어ㅓㅇ엉원히(foreverefveveveeerrr) 이를 멈출 수 없을거야.

음악은 끝에는 댄스뮤직이 될거야.. 춤추는 게 재미있다고 가정하면, 댄스뮤직은 재미있어야 해.. 아 이건 진지하게 하는 이야기는 아니야. 정치적인 거 아니라고. 그래서 장르를 넘어서, 내 생각에 성공이란 당신의 개성을 좀 더 공개할 수 있는 기회이고 당신이 하는 것에 대해 누가 뭐라든 좆도 신경쓰지 않아야 해. 이들은 적어도 내 관심을 끌려고 애 쓰는 사람들이니까. 나는 하드코어와 펑크락, 그리고 썩 재미없는 점심식사 테이블에서 왔어. 내 모든 것에 반대하는, 특히 덥스텝에 대해 거기엔 마치 엘리트 DJ로서의 이상같은 게 있는 느낌이야. 너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해. 딴 놈들이 뭐라 하건 신경쓰지 마. 다른 놈들에게 .. 왜냐면 이건 걍 음악이거든. 그만 진지해지고 놀자는거지. 만약 니가 뭔가를 좀 안좋아한다면.. 걍 잊어버려! :)

 

Q : 우리 모두 데드마우스가 아마 EDM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트롤러인 걸 알잖아, 니 전화번호를 T셔츠에 박아 그래미에 등장한 것처럼. 너도 그렇게 할 수 있어? 만약 한다면 어떻게?

Q2 : 난 스크릴렉스 니가 데드마우스에게 똑같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진 않아. 그는 아마 사회적 교류와 관심을 요구하는거니까.

A : 맞아.

Q3 : 정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와 소니는 몇년동안 좋은 친구였잖아.

A : 응 모두 재밌는 게임이었지.. 폰 번호를 죄다 바꾸는 건 여전히 짜증나지만.. 하지만 내 생각엔 그게 그 장난의 목적이었던 것 같아. 그리고 난 그런 장난을 칠 에너지는 없는걸.. 아마 데드마우스는 그 날 나를 최고로 만들어주기 위해 그런 장난을 친 것 같아.. 난 그냥 그게 도전의 한 종류로만 생각해.

 

Q : 당신의 꿈의 콜라보레이션은 누구야? 내가 당신을 2005년 투어에서 봤을 때, 내 기억으로는 당신은 엄청 손이 컸던 걸로 [편집주 : 아마 '발이 넓다'는 의미일 듯] 기억하는데. 엄청난 팬들!

A : ㅋㅋ 큰 손! 그런 이야기 이전까지 들어본 적 없어. 꿈의 콜라보는 항상 대답하기 어려운 주제 중 하나야. 항상 내 기분에 따라 변하거든.. 존나 쩔어주는 “dubbbbZZZsTEppZZYYY BosSTEPZ” 사운드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친구들을 들어봐! 정말정말 안 알려졌지만 존나 거칠지.. 

https://soundcloud.com/dubloadz 
https://soundcloud.com/trollphace

 

Q : 스크릴렉스 니가 가장 좋아하는 실제 악기는 뭐야? 이전부터 엄청난 팬이었어, AMA를 오래 해 줘서 고마워.

A : 문제없지! 난 실제로는 하프를 좋아해.

Q2 : 하프스텝 확정. [harpstep confirmed]

 

Q : 당신한테 퍼포먼스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아니면 어느 주/도시/나라가 최고였어?

A : 어려운 질문인데.. 서로 다른 이유로 다른 관중들을 좋아해. 라틴 계열의, 스페인, 남/중앙아메리카, 멕시코의 팬들은 가장 미친 관객들 중 하나야.. 일본 사람들은 가장 세세한 것까지 집중하려 해.. 모두 달라.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이쁜 여자들이 많더라 :)

 

Q : 스크릴렉스 난 너를 런던 가을 클럽 투어에서 만났지, 그 날은 아마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을거야! 내 질문은 첫번째로, 디플로와 함께 진행중인 JACK U에 대해 더 기획하고 있어? 울트라에서 디플로와 함께한 셋을 보며 투모로우랜드에서 JACK U로 플레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거든! 두번째 질문으로, 나는 네가 작년에 Reading at Leeds에서 공연을 가진 것 외에는 영국의 댄스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올라온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다른 페스티벌에 대한 계획은 없는거야?

A : 디플로와 나는 이번 년도에 4,5개의 트랙을 발매할거야.. 우리는 이 콜라보에 많은 재미 뿐만 아니라 항상 도전적으로 우리 커리어를 채우고 있어.. 아마 이번년도에 이비자에서 뭔가 JACK U 쇼를 보여줄거야.. 아직 발표되지 않은 올해의 UK 페스티벌을 포함해서.. <3

 

Q : 당신의 첫 밴드인 From First to Last를 때 기억해? 나중에도 그런 음악 스타일을 다시 할거야?

Q2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http://www.youtube.com/watch?v=1a4C_SxvITk#t=57

A : 와 10년 지났네.. 자랑스럽다

 

Q : A$ap Rocky와의 작업 어땠어?

A : 놀라웠지.. 정말 유기적으로 빠르게 이뤄졌어. 그는 정말 재능있고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야.

 

Q : '음악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

Q2 : the Doors랑 작업하기 위한 게 그 중 하나라는데 걸지.

A : 맞아..!

A2 : 솔직히 이 AMA는 정말 최고야. 좋거나 나쁘거나 스크릴렉스의 의견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 중 하나이고 정말 이 사람들에 대해 감사해.. 내가 확인 못하는 몇개의 글들에 대해서도 말야.

 

Q : 이 때 아팠어? http://www.youtube.com/watch?v=f9cs1ikud30

 

A : 응 조오오오온나!

Q2 : 이 짤방 실제로 콘서트 기술자들에게 유명했어. 바닥의 움직이는 램프헤드 위에 떨어졌거든. 그래서 말인데, 당신은 괜찮다고 하니 됐고, 램프헤드는 어때?

A : 램프헤드 괜찮아. 난 저 순간이 카메라에 잡힌게 너무 기뻐. 사실 머리 찧고 나서 아픈 것보다 그것 먼저 생각났거든. "시바 누가 이거 찍어 올렸어야 할텐데."

 

Q : 오슬라 아티스트들은 정말 굉장해. 어떻게 그들을 섭외하는거야? mau5trap에서 kill the noise 빼온 거에 대해 데드마우스가 화내지 않았어? 왜 울트라에서 연주하지 않는거야?

A : ㅋㅋ.. 우리 킬 더 노이즈 빼온 거 아냐.. 그는 mau5trap에서 단지 싱글 하나를 발매했을 뿐이고 그 전에 우리가 그의 데뷔 EP를 발매시켰지.. 그리고 난 정말 예술가와 창조적인 재료를 가져오는데 100% 열중하고 있어. 우리는 정말 친구로 이루어진 크루들이야..

 

Q : 스크릴렉스, 당신이 처음 들은 곡 중 가장 인상깊었던 건 뭐야?

A : 좋은 질문이야.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들어가자면.. 뭐 하나 찍기가 어려운데. 고전적인 선택으로는 다프트 펑크, 저스티스, 에이펙스 트윈 등을 좋아해. 그런데 기억하는 건 울프강 가트너의 FirePower을 들었을 때지. 죽여줬어.

 

Q : 안녕, 소니! 보컬 어떻게 처리해? 자기만 알고 있다 생각하는 좋은 VST 있어? 혹시 이명증 있거나 앓아본 적 있어?

A : 악기는 정말 많이 사용해! 소리 나름인데.. 곡에는 정해진 방법이 없어. 하지만 Waves의 CLA 보컬 플러그인은 팝 사운드를 얻기에 정말 좋아.. melodyne은 소리를 튜닝할 때, 기묘한 사운드를 낼 때 정말 많이 써. 그리고 지금은 눈에 띄는 [편집주 : knocks on wood, 불운은 일어나지 않기를, 행운은 지속되기를 바랄 때 쓰는 관용어] 이명이 없지만,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귀에 신경을 써.

 

Q : Super Jam and Bonnaroo에 대해 계획같은 거 있어? [편집주 : 스크릴렉스가 미국 맨체스터주의 페스티벌 Bonnaroo의 시그니처 이벤트, Super Jam의 호스트가 된 상황. 관련 기사 : http://runthetrap.com/2014/02/19/skrillex-friends-host-superjam-bonnaroo-full-lineup/] 당신이 호스트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 흥미있어.

A : 응, 그래.. 정말 많은 작업을 함께 하고 있어. 아쉽지만 직접 봤을 때의 보람이 더 클거야. 하지만 이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놀라울거야 음하하하하하 ;)

 

Q : 난 정말 당신의 팬이에요. 여기 몇가지 질문을 준비했어요. 첫째로 왜 당신의 트랙에 더 많이 노래하지 않아요? 이전 FFTL 활동에서 목에 무리가 왔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당신의 팬들은 당신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그게 자주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슬퍼해요. / 당신은 다시 라이브 공연에 맥북과 에이블턴을 사용하실건가요? 다시 말하지만, 아마 당신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많은 팬들은 당신의 M Audio 트리거 핑거와 맥북의 조합을 좋아하고 있어요. / 예전에 당신이 페이스북에서 내 친구 중 한명에게 당신의 오래 전 활동, Slats 와 같은 프로젝트의 데모나 트랙을 공개할 생각이 없다고 했어요. 물론 그러지 않겠지만, 왜 그러지 않나요?

그리고 우리 Reddit의 스크릴렉스 섹션이 당신에게 몇가지 중요한 질문을 했어요. [분량 상 스크릴렉스가 답변한 질문에 대해서만 언급합니다. 편집주]
 GiantFishyLazer은 쥬라기 공원 샘플링과 함께 당신의 꿈의 콜라보 아티스트(살아있거나 죽었거나)를 물어보고 싶어해요. / AdamZOMGhuit은 리믹스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해요. 어떤 노래를 리믹스하기로 결정하는건가요? 듣고 좋으면 '그래, 이거 리믹스해야지.' 이러는건가요? / Corruption93은 종종 하나의 트랙이 발매될 때까지 그걸 라이브에서 여러차례 반복하는데 (때로는 그러지 않기도 하고) 당신은 어떻게 노래의 최종판을 결정하고, 어떻게 다른 노래를 공개하는 것을 방지하나요? (Levels, Devil’s Den, Goin’ Down, Kyoto 같은 거) / MeUpvotesta는 당신이 좋은 곡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궁금해해요. 어떻게 사운드를 만드는 걸 결정하고, 섞고, 어디에 놓을 지를 결정하나요? 콜라보레이션을 할 때는 또 어떻게 하나요?

A : 아마 내가 노래에 보컬을 더 많이 넣는다면 사람들이 내 라이브를 기대하겠지, 또한 언젠가 더 보컬이 맣이 들어간 무언가를 만들거야. / 난 랩탑에 반대하지 않아. 난 많은 재미있는 것들을 에이블톤 셋으로 하고 있는걸. 많은 사람들이 이걸 가지고 '스페이스바' 셋이라며 놀리지만, 난 클립들을 라이브로 실행시킨다고. 난 정말 이 이펙터와 비트반복이 좋아. 하지만 솔직히, 난 CDJ에서 가장 큰 재미를 느끼지. 그런 것들은 정말 생생하고, 난 이 것들이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 주어 좋아. / Slat 프로젝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왜냐면 그거 내 도둑맞은 컴퓨터에 있었거든. 그래서 지금 돌아다니는 게 유일한 버전이야 =/ 그러나 조만간 혹은 나중에라도 옛날 물건들을 업로드할 의향은 있어. 다만 지금은 앞만 보며 가려고. / GiantFishyLazer에게, 쥬라기공원 샘플 트랙은 내가 만든 디제이 툴 중 하나일 뿐이야.. / AdamZOMGhuit에게, 그래 난 그것들이 주는 영감때문에 리믹스하기를 좋아해. 난 재밌어서 그것들을 선택해! / Corruption93에게, 때때로 그건 마지막 버전이고 어떤 것들은 많은 변화를 거치기도 해. 난 내 데모가 유출되는 걸 좋아해.. 그 트랙들이 다른 공간에서 살아있다는 거잖아. / MeUpvotesta에게, 난 열린 마음을 유지하려 해. 내 귀는 항상 그라운드에 있어. 항상 새로운 친구들이 무엇을 만드는지 보고, 내 영향력을 잊지 않으려 해..

 

Q : 당신의 최고 인생조언은?

A : 좋은 사람들, 긍정적인 사람들을 항상 곁에 둬. 당신은 당신이 계속하는 한 마치 하나의 회사와도 같아. 자기 주변을 창조적인, 굶주린, 생산적인 사람들로 가득 채운다면, 넌 게임에서 한 단계 나아가는거야. 당신에게 불평이나 하는 게으른 사람들을 주변에 둔다면 개인에서 나아갈 수 없어.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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